[VOD] '캡틴' 박지성, 특별휴가의 첫 행선지는 미용실?
[VOD] '캡틴' 박지성, 특별휴가의 첫 행선지는 미용실?
  • 승인 2010.05.13 0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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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 SSTV

[SSTV|이새롬 기자.황예린 PD] '캡틴' 박지성이 특별휴가의 첫 행선지로 미용실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유명스타들의 대표 뷰티살롱 제니하우스가 12일 오후 서울 청담동 본점에서 확장 이전을 기념하는 파티 겸 바자회를 개최했다. 제니하우스는 개점 8년만에 청담동 메인스트리트(갤러리아 명품관 맞은편)로 자리를 옮겼다.

박지성은 어제 한국에 귀국해 오늘 오전 파주 NFC에 입소한 뒤 허정무감독과의 면담끝에 2박 3일의 휴가를 받고 오후 2시 퇴소했다. 이후 4시간만인 6시 38분경 제니하우스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박지성은 "제가 10년동안 다닌 곳으로서 시간이 나서 이렇게 참석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어제 귀국하는 바람에 바자회에 기증할 애장품을 가져오지 못했다. 다음 기회에 다시 꼭 참여하겠다"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지성 한지민 박진희 손담비 김지수 최정원 채정안 차예련 유민 고준희 이화선 윤소이 등 국내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날 스타들의 소장품과 유명 브랜드의 화장품 등이 저렴하게 판매됐다. 행사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은 국제구호단체인 JTS와 파주보육원의 후원금으로 쓰인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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