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녀' 김여희, 5월말 가요계 도전장
'아이폰녀' 김여희, 5월말 가요계 도전장
  • 승인 2010.05.07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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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희 ⓒ 유투브 캡쳐

[SSTV l 박정민 기자] '아이폰녀' 김여희(22)가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소속사 드림하이이엔티 측은 "4월말 김여희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수많은 자작곡 중 2~3곡을 선정해 5월 말 가수 활동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이어 "그의 자작곡을 들어보니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것이 우연이 아님을 느꼈다"며 "아티스트적 재능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프로듀싱 전권을 보장했으며 향후 해외 진출에 대한 지원 또한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김여희 측은 "신인이지만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살려줄 수 있다는 점과 음악적 재능을 끌어올려줄 수 있는 좋은 환경을 확인해 계약을 결정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김여희는 인터넷상에 비욘세의 '이리플레이서블'(Irreplaceable)과 레이디 가가의 히트곡 '포커 페이스'(Poker Face)의 아이폰 연주 동영상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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