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3’ 존박, 멤버들에게 연신 “죄송합니다”…현지에서 대체 무슨 일 있었나?
‘현지에서 먹힐까3’ 존박, 멤버들에게 연신 “죄송합니다”…현지에서 대체 무슨 일 있었나?
  • 승인 2019.06.21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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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박 / 사진=tvN '현지에서 먹힐까3' 방송 캡처
존박 / 사진=tvN '현지에서 먹힐까3' 방송 캡처

 

가수 존박이 ‘현지에서 먹힐까3’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멤버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미국편’ 10회에서 존박은 마지막 날 장사를 위한 재료손질 시간에 지각했다.

존박은 알람을 맞춰두고 잠들었지만 알람 소리에도 깨어나지 못했던 것.

늦게 나온 존박은 멤버들에게 연신 “죄송합니다”라고 말하고 미안해하며 남은 재료손질을 도왔다.

이에 에릭은 “존은 운전해줬으니까 봐줘야지”라고 말하며 존박이 미안해하지 않도록 배려했다.

또 이연복도 “하루 온종일 운전하고 피곤하니까 오늘은 보너스로 하루 자라고 하자”라고 말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는 현지 입맛 저격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