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티트리 오일의 효능은? 얼굴 모낭충 제거 탁월…"세안하실 때 한 두 방울"
'나는 몸신이다' 티트리 오일의 효능은? 얼굴 모낭충 제거 탁월…"세안하실 때 한 두 방울"
  • 승인 2019.06.20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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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트리 오일/사진=채널A
티트리 오일/사진=채널A

티트리 오일의 효능으로 주목받고 있는 얼굴 모낭충 제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20일 방송계에 따르면 최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모공에 쌓이는 피지의 두 얼굴 편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영 피부과 전문의는 얼굴 피지와 모낭충 제거 방법으로 티트리오일을 추천했다.

김지영 전문의는 “세안하실 때 한 두 방을 떨어뜨리고 세안하면 티트리 오일이 모낭춘 살균에 탁월하다”고 설명했다.

또 “모공청소가 어려운 이유는 매일 분비되는 피지 때문이다. 피지는 나쁜 세균, 바이러스가 피부에서 자랄 수 없게 살균 작용을 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