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싱 모델 구지성, 래퍼 데프콘 피처링 '제법이네'
레이싱 모델 구지성, 래퍼 데프콘 피처링 '제법이네'
  • 승인 2010.05.0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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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구지성 ⓒ SSTV

[SSTV|김지연 인턴기자] 레이싱 모델 구지성(27)의 피처링 실력이 화제다.

구지성은 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데프콘(본명 유대준·33) 정규 4집 타이틀곡 '래퍼들이 헤어지는 방법'에 피처링 주자로 나섰다. 기존 섹시함에 고급스러운 여성미를 더한 구지성은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데프콘을 지원 사격했다.

이번 피처링은 평소 데프콘과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던 구지성이 재미삼아 한 가이드 녹음이 좋은 반응을 얻어 실제 녹음으로 이어진 것이다.

네티즌들은 "생각보다 훨씬 잘한다" "목소리가 너무 좋다" "피처링이 구지성일 줄이야"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현재 구지성은 레이싱 모델과 함께 서울예술대학에서 모델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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