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새 둥지 틀고 안방극장 복귀
김서형, 새 둥지 틀고 안방극장 복귀
  • 승인 2010.04.27 20: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서형 ⓒ SSTV

[SSTV l 박정민 기자] 배우 김서형(34)이 소속사를 옮기는 것과 동시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김서형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김서형은 사람엔터테인먼트 소속 연기자 조진웅 감우성 황인영 김태훈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김서형은 소속사 이전과 함께 5월 10일 첫 방송되는 SBS 창사 20주년 대하드라마 '자이언트'를 통해 브라운관에 복귀할 계획이다. 지난해 '아내의 유혹' 종영 이후 1년여 만이다. 극중 따뜻한 가슴과 모성애를 지닌 '유경옥'을 연기한다.

1994년 KBS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김서형은 '나는 달린다'(2003)' '굳세어라 금순아'(2005)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아내의 유혹'서 열연을 펼쳐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