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몸무게 굴욕, "갑자기 불었어요!"당황
현영 몸무게 굴욕, "갑자기 불었어요!"당황
  • 승인 2010.04.24 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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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 ⓒ SSTV

[SSTV l 김지원 기자] 방송인 현영(본명 유현영·34)이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2'에 출연하여 몸무게가 예상을 뛰어넘는 수치가 나오자 "어저 라면을 끌여먹고 잠을 많이 자서 그렇다."고 변명하여 폭소를 자아내게 했다.

이날 '무한걸스 시즌2' 멤버들은 '승무원 따라잡기'를 주제로 승무원 아카데미를 찾아 신체검사를 실시했다.

신체검사에 앞서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몸무게와 키를 적어서 내라고 요구했다. 사전 조사 때 자신 있게 신체 사이즈를 쓴 멤버들은 막상 검사가 시작되자 측정기에 올라가는 것을 꺼려했다.

특히 요즘 멤버들 사이에서 부쩍 살이 쪘다고 놀림 받는 현영은 몸무게 재기를 강력히 거부했다. 멤버들의 성화에 못 이겨 올라간 현영은 예상보다 많이 나가는 몸무게로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현영은 "전날 라면을 먹고 잤다"며 발뺌했지만 계속되는 멤버들의 놀림에 난감해했다. 현재 포털사이트 등에 공개된 현영의 키와 몸무게는 현재 172cm에 52kg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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