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C, 호화생활 공개…알고보니 '왕자님'
김C, 호화생활 공개…알고보니 '왕자님'
  • 승인 2010.04.23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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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 ⓒ KBS 2TV

[SSTV|김지원 기자] 가수 김C(본명 김대원·39)가 부잣집 도련님으로 성장한 사실을 고백했다.

김C는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호화스럽게 보낸 어린 시절의 얘기를 공개했다.

"어린 시절 집에 5만원 짜리 양말이 있었다"고 말문을 연 김C는 "당시 집안이 그렇게 넉넉한 편은 아니었는데 집에 개인 가정교사를 뒀다"고 털어놨다.

이어 "가사 도우미 아주머니도 계셨다"며 "초등학교 입학식 때 검은 차를 타고 간 건 기억이 난다. 잠시 운전기사가 계셨다"고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날 방송에는 김C(뜨거운 감자)외에도 타블로(에픽하이) 조권(2AM) 정진운(2AM) 송호범(원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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