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브릿지, 페론첼 이어 킴 카다시안도 뺏겨…
웨인 브릿지, 페론첼 이어 킴 카다시안도 뺏겨…
  • 승인 2010.04.1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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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TV l 김태룡 기자] ‘비운의 남자’ 웨인 브릿지(30·멘체스터 시티)가 억세게 운 없는 자신을 또 한번 원망하게 됐다.

영국의 대중지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브릿지가 플레이보이 모델 출신으로 최근 미국 연예계에서 주가를 올리고 있는 킴 카다시안(30)과 교제를 시도했으나 끝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5·레알 마드리드)에게 빼앗겼다고 보도했다.

더 선은 카다시안이 얼마 전 마드리드와 경기를 관람한 후 호날두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했으며 4시간 가량 함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전했다.

브릿지는 올해 초 연인 바네사 페론첼(27)을 전 소속팀인 첼시의 동료 선수 존 테리(31)에게 빼앗기는 뼈아픈 경험을 한 바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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