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선미가 몸무게 50kg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선미는 지난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0kg이라는 숫자가 적힌 체중계 사진을 게재했다. 선미는 건강한 몸매를 가꾸기 위해 꾸준히 제충 증량 운동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선미는 최근 8kg을 증량한 사실을 전한 바 있다. 선미가 50kg 인증샷을 올리면서 팬들도 축하와 격려를 쏟아내고 있다.

선미의 운동법에 대해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우선 마른 체형의 경우 하루 세끼 외에 두 차례 정도 간식을 먹는 것이 좋다. 아몬드나 호두를 하루 한 컵 정도 지니고 다니면서 간식으로 먹거나, 샐러드 등에 뿌려 먹으면 800칼로리를 더 섭취할 수 있다. 

또한 살을 찌우기 위해선 근육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 섭취도 늘려야 한다. 천연 동식물 재료에서 추출한 단백질 보충제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운동도 중요하다. 근력 운동으로 근육을 강화하고 골밀도를 높여야 몸무게가 증가한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