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 엠넷미디어

[SSTV｜김지연 인턴기자] 가수 이효리(31)의 신곡 '치티치티 뱅뱅(Chitty Chitty Bang Bang)'의 반응이 뜨겁다.

소속사 엠넷미디어는 9일 오후 주요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효리 4집 타이틀곡 ‘치티치티 뱅뱅’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서 이효리는 파격적인 패션과 금발 쇼트헤어, 스모키 메이크업 등을 선보였다. 트럭을 배경으로 경찰과 대치하는가하면 공중에서 자동차가 떨어지는 등 블록버스터 영화의 느낌을 연출했다. 골반을 튕기는 안무와 웨이브도 눈길을 끌었다.

'치티치티 뱅뱅'은 신인 작곡가 라이언 전이 작곡하고 이효리가 작사한 곡이다. 4집 정규 앨범 '에이치-로직(H-Logic)' 중 이효리가 유일하게 작사에 참여한 곡이기도 하다.

네티즌들은 "역시 이효리다. 풀영상이 기대된다" "파격적이다. 사진으로 봤을때 보다 더 놀랍다" "뮤직비디오도 스케일이 다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4집 '에이치 로직(H.LOGIC)'은 13일 발매된다. 다음 주 음악방송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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