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5년 만에 ‘세자매’로 드라마 복귀
양미라, 5년 만에 ‘세자매’로 드라마 복귀
  • 승인 2010.04.0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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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 SBS

[SSTV|김지연 인턴기자] 연기자 양미라(28)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다.

양미라는 SBS 새 일일드라마 ‘세자매’(극본 최윤정·연출 윤류해 손재성)에서 둘째 딸 은실 역을 맡았다. KBS 일일드라마 '어여쁜 당신'(2005) 이후 5년 만이다.

극중 은실은 CF, 단역 모델 등으로 번 돈을 헬스, 스킨케어 등에 쓰는 철부지 된장녀다. 첫째 은영 역의 명세빈과 셋째 은주 역의 조안과 달리 톡톡 튀면서도 밝은 인물이다. 극이 진전될수록 극중 박우찬역의 심형탁과 사랑전선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양미라는 “전작에서 보여주지 못한 패셔너블하면서 스타일리시한 모습을 선보일 것”이라며 “시청자들께 다가가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세자매’는 윗세대 세 자매와 젊은 세대 세 자매가 살면서 겪게 되는 밝고 감동적인 이야기다. 19일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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