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가발 쓰고 등장 ‘삭발 당첨이네!’
노홍철, 가발 쓰고 등장 ‘삭발 당첨이네!’
  • 승인 2010.04.09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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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정형돈 길 ⓒ MBC

[SSTV|김지연 인턴기자] 방송인 노홍철(31)이 다이어트에 실패해 삭발의 주인공이 됐다.

노홍철은 최근 진행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다이어트 미션의 성공을 위해 1월부터 최근까지 헬스장을 오가며 '초콜릿 복근' 만들기에 돌입했다. 하지만 심사위원들의 냉정한 심사앞에 무릎을 꿇을 수 밖에 없었다.

노홍철은 실제로 7일 공식석상에 어색한 가발을 쓰고 등장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이 쏠린다.

네티즌들은 “충격이다. 노홍철이 당첨될 줄이야” “정형돈인 줄 알았는데...” “트레이드마크인 금발은 당분간 안녕인가?” 등의 반응을 보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함께 미션을 진행한 정형돈과 길은 각각 10kg, 20kg을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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