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몽쇼' 빅뱅 지원사격 속 17일 첫방
'하하몽쇼' 빅뱅 지원사격 속 17일 첫방
  • 승인 2010.04.09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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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몽쇼 ⓒ SBS

[SSTV | 박정민 기자] 가수 하하(본명 하동훈·31)와 MC몽(본명 신동현·31)이 뭉친 SBS '하하몽쇼'가 마침내 베일을 벗는다.

'하하몽쇼'는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하하와 MC몽을 필두로 개그맨 김신영, 소녀시대,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카라 등 아이돌 군단이 합세해 만든 버라이어티쇼.

스타들의 가슴 속 한 맺힌 얘기를 뮤직비디오 형식을 이용해 속풀이를 하는 힙합 스타일의 '속 프리(Free) 랩 뮤직비디오 토크쇼'와 아이돌 엄마들의 부탁으로 하루동안 하하와 MC몽이 엄마가 돼주는 '엄마가 부탁해' 코너로 꾸며진다.

첫회 게스트로는 2AM과 빅뱅이 참여했다. 특히 개별 활동을 끝내고 TV에 좀처럼 얼굴을 보이지 않던 빅뱅 승리와 대성이 출연해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두 사람이 하하와 MC몽의 MC데뷔를 축하하기 위해 출연해 흔쾌히 응했다"고 전했다.

17일 오후 5시 5분 첫 방송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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