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지섭이 '한남 더 힐'을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며 조은정 전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에 휩싸였지만 소지섭의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지난 16일 소지섭의 소속사인 51K 측은 "조은정과 함께 집 보러 다닌 것은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넓은 평수로 이사하게 되어 그렇게 보인 것뿐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소지섭과 조은정의 결혼설에 대한 질문에는 "아직은 시기상조"라고 전했다.
소지섭은 최근 공급면적 91평, 전용면적 70평대의 빌라 ‘한남 더 힐’을 현금 61억 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지섭과 조은정 전 아나운서는 17살 차이의 커플로 지난 달 열애를 인정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