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리야의 장점은 잘 울리기? 소문난 노래 실력, 가수급 몰입도
이엘리야의 장점은 잘 울리기? 소문난 노래 실력, 가수급 몰입도
  • 승인 2019.06.1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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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사진=JTBC

 

지난 15일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한 배우 이엘리야가 소문난 노래 실력을 선보였다.

이 날 방송에서 이엘리야는 '잘 울리기'가 장점이라며 "노래를 슬프게 부를 수 있다"고 밝혔다.

나미의 '슬픈 인연'을 선곡한 그녀는 노래가 흘러나오자 음악에 순식간에 몰입했다.

애절한 발라드를 완벽하게 소화한 그녀에 스튜디오 출연진들의 박수가 쏟아졌다.

매력적인 목소리로 반전 매력을 공개한 그녀는 문워크, 팝핀댄스까지 선보이며 넘치는 끼를 발산했다.

 
이엘리야 나이는 1990년생으로 올해 30세며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활동 중이다.

최근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보좌관'에 출연 중이며 6급 비서 역할을 맡았다.

지난 2013년 tvN 드라마 '빠스껫 볼'로 데뷔한 그녀는 '돌아온 황금복', '쌈, 마이웨이' 등 다양한 작품으로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