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초 김연아' 이아름, '러브스위치'서 이상형 고백
'3초 김연아' 이아름, '러브스위치'서 이상형 고백
  • 승인 2010.04.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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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아름 ⓒ tvN

[SSTV|김지연 인턴기자] 케이블채널 tvN 데이트쇼 ‘러브스위치’에 출연 중인 이아름(23) 씨가 독특한 이성관을 밝혀 화제다.

5일 방송된 '러브스위치'에서 '3초 김연아'로 불리는 이아름(23)은 "내 이상형은 팔에 핏줄이 보이는 남자"라고 공개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 “핏줄이 1개에서 3개로 나뉘어 뻗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아름은 체육학과를 졸업한 키 186cm의 한준성 씨가 등장하자 "근육 위로 튀어 나온 핏줄이 있어 좋다”며 “쌍꺼풀 없는 눈이 나와 닮았다"고 적극적으로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MC 신동엽은 "마냥 좋은 것 아니냐"고 짓궂은 말로 대응해 그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러브스위치’는 전 세계 10여 개국에서 동일 포맷으로 제작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데이트 버라이어티 쇼다. 월요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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