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 | 김지원 기자] 그룹 백두산 기타리스트 김도균과 미녀 탤런트 전혜진이 사촌 관계로 밝혀져 화제다.

김도균은 5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에서 "사촌동생이 전혜진"이라고 말해 주변인을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의 사뭇 다른 이미지를 언급하자 김도균은 "한번은 공연 중 기타를 돌리다가 얼굴에 맞아 찢어졌는데 사촌 동생이 와서 급히 수습해줬다"고 우애를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1991년 미스코리아 출신의 전혜진은 '딸 부잣집' '눈으로 말해요' '제국의 아침''큰 언니' 등에 출연했던 바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