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배우 송진우가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4일 방송계에 따르면 최근 송진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술은 아침부터 들어가야 제맛이고 사진은 같이 찍어야 제맛이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맥주를 마시고 있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송진우는 1985년생으로 올해 나이 35세. 동아방송예술대학 공연예술 연극과를 나온 배우이다.

그는 드라마 ‘톱스타 유백이’ ‘미스터션샤인’ 등에 출연했으며 영화 ‘택시운전사’에서 단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현재 그는 SBS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우두한 역으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이 날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시언이 절친 송진우와 워터파크를 자유자재로 누비는 모습을 보여줬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