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트 월' 엑소 전 멤버 루한, 근황보니? "더 날렵해진 외모+잘생긴 이목구비"
'그레이트 월' 엑소 전 멤버 루한, 근황보니? "더 날렵해진 외모+잘생긴 이목구비"
  • 승인 2019.06.14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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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한/사진=루한 SNS
루한/사진=루한 SNS

영화 '그레이트 월'에 출연한 엑소 전 멤버 루한의 근황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영화계에 따르면 최근 루한은 자신의 SNS에 2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루한은 크게 입을 벌린 채 브이 포즈를 하고 있다. 이어 다른 사진에서는 볼에 바람을 넣고 카메라를 빤히 바라보고 있다.

장난기 가득한 그의 표정에서 여유로운 모습이 돋보인다. 또 잘생긴 이목구비와 날카로운 턱선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에 누리꾼들은 "살이 좀 빠졌나", "남신이 강림한 줄", "오빠 보고싶어요", "왜 이렇게 잘 생겼어요?"와 같은 반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그레이트 월'은 1,800억원이라는 압도적인 제작비와 '월드워Z' 제작진, 본 시리즈의 작가, 그리고 맷 데이먼이 뭉친 미중 합작 영화로 화제를 모았다.

만리장성이 생긴 신화와 그 신화의 일부를 다루는 영화 '그레이트 월'은 장이머우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맷 데이먼, 윌렘 대포, 페드로 파스칼, 유덕화, 루한 등이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