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나은, 걸그룹 파파야 활동 모습 눈길
고나은, 걸그룹 파파야 활동 모습 눈길
  • 승인 2010.04.04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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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나은 ⓒ 뮤직비디오

[SSTV | 김지원 기자] 탤런트 고나은(본명 강세정·28)의 걸그룹 활동 시절 모습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고나은이 최근 박지성(29·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을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영국 현지에 간 소식이 전해지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고나은의 출연작은 물론 가수 활동 시절 모습도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고나은은 2000년 데뷔한 5인조 여성그룹 '파파야' 멤버로 출신 연기자다. 파파야는 1집 데뷔 앨범 타이틀곡 '내 얘길 들어봐'로 상당한 인기를 모은 그룹.

그룹 활동 당시 본명인 강세정으로 활동했었다. 연기자로 전업하며 가수 이미지를 벗기 위해 예명인 고나은을 사용하기 시작했다.

고나은은 3일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09-2010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유-첼시 전에 출전하는 박지성을 응원키 위해 지난달 30일 출국했다. 이번 방문은 맨유의 공식 후원사인 스미노프에서 진행하는 '스미노프 맨유 원정대' 이벤트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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