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예서, 이미연 오른팔로 안방극장 컴백
전예서, 이미연 오른팔로 안방극장 컴백
  • 승인 2010.04.03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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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예서 ⓒ 소속사

[SSTV | 박정민 기자] 배우 전예서(본명 전익령·29)가 1년여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KBS '불멸의 이순신'의 단아한 기생 청향 역으로 얼굴을 알린 전예서는 '거상 김만덕'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연이어 사극으로 시청자들을 찾게된 것.

'거상 김만덕'에서는 행수 백소례를 연기한다. 소례는 만덕(이미연 분)의 최측근 행수로 평생 만덕을 보필하는 우직한 캐릭터다.

3일 방송에 등장하는 소례는 묘향(김선경 분)으로 인해 만덕이 은홍(추소영 분)의 딸임을 알게 된다. 소례로부터 출생의 비밀을 알게 된 만덕이 충격에 빠진다는 내용이 전파를 탄다.

한편 전예서는 '불멸의 이순신' '마왕' '옥션하우스' '아름다운 시절' '행복합니다'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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