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현준, 이경재 의원 '사위' 낙점
가수 이현준, 이경재 의원 '사위' 낙점
  • 승인 2010.04.0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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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정 이현준 ⓒ SSTV

[SSTV|김지연 인턴기자] 한나라당 이경재(69) 의원이 독특한 사위를 얻게 됐다.

이경재 의원의 딸 이윤정(34)은 프로젝트 듀오 이이(EE)로 활동했던 6살 연하의 멤버 이현준(28)과 결혼을 발표했다. 이로써 이현준은 이경재 의원의 사위가 되면서 돈독한 인연을 맺게 됐다.

이윤정과 이현준은 오는 6월 결혼을 확정 짓고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결혼 날짜와 장소 등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미정인 상태다.

3년 전 처음 만난 두 사람은 2008년 듀오 (EE)이이를 결성, 총 3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교제와 동시 음악적 교류를 지속해 왔다.

예비 신랑인 이현준은 중앙대학교 조소과를 졸업하고 설치미술가로 활약해왔다. 이경재 의원은 4선 의원으로 지역구는 ‘인천 서구강화군을’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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