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순정녀’ 녹화서 목놓아 통곡…무슨일?
김새롬, ‘순정녀’ 녹화서 목놓아 통곡…무슨일?
  • 승인 2010.04.01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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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 QTV

[SSTV|김지연 인턴기자] 방송인 김새롬(23)이 방송 녹화 도중 목 놓아 통곡해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김새롬은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 ‘순위 정하는 여자(이하 '순정녀')-어머니의 공개 자필 편지’ 코너에서 자신의 어머니 편지가 공개되자 눈물을 흘리며 말을 잇지 못했다.

톡톡 튀는 발언과 당돌한 캐릭터가 돋보였던 김새롬의 평소 이미지와는 너무나 다른 모습에 MC 이휘재는 물론 현영 등 동료 출연자들도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엄마가 내 앞에서 자꾸 작아지는 느낌이 너무 슬프다”고 운을 뗀 김새롬은 “지금 떨어져 살고 있는데 얼마 전 함께 살고 싶다는 말씀을 하셨다. 근데 그 말씀을 하시곤 너무 미안해 하셔서 마음이 아팠다”고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순정녀’는 스타 싱글녀 10인의 거침없는 토크 전쟁을 담은 이미지 랭크쇼다. 이날 녹화는 ‘ 내 딸로 삼고 싶지 않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순정녀들의 열띤 입담이 펼쳐졌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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