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길학미, 대형 기획사 10여곳 '러브콜'
'슈퍼스타K' 길학미, 대형 기획사 10여곳 '러브콜'
  • 승인 2010.04.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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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학미 ⓒ 오스카ent

[SSTV|김지연 인턴기자] 가수 길학미(21)가 대형기획사 10여 곳에서 러브콜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길학미는 지난해 케이블채널 Mnet ‘슈퍼스타K’에서 빼어난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선보였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프로그램 종영 후 길학미에게 이름만 대면 알만한 국내 음반사와 가요기획사 10여 군데에서 전속 계약 제의가 들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길학미는 “유명기획사 관계자들과 미팅을 가진 것만으로 꿈을 꾸는 것 같았다”며 “내가 원하는 음악과 매니지먼트를 병행할 수 있는 기획사로 최종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존경하는 바비킴 선배가 소속된 오스카ent에서 확고한 비전을 제시해 감동했다”며 “음반 준비도 협의와 배려 속에서 이뤄졌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길학미는 지난달 25일 첫 미니앨범 ‘슈퍼소울(Super Soul)’을 발표하고 화려하게 데뷔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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