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허재,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버럭…무슨 일?
‘뭉쳐야 찬다’ 허재,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버럭…무슨 일?
  • 승인 2019.06.14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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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 /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허재 / 사진=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농구 감독 허재가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과거 중국 언론 인터뷰 사건에 대해 해명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에서는 조기 축구팀을 결성하는 스포츠 전설들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은 "허재와 인터뷰를 할 때는 조심해야 한다"라며 과거 중국 언론 인터뷰 사건을 언급했다.

허재는 과거 중국 기자의 무례한 질문에 "말 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라고 버럭 한 뒤 퇴장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에 허재는 "그 기자는 경기 내용을 묻는 게 아니라 외적인 질문을 하니까 화가 났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JTBC 새 예능프로그램 '뭉쳐야 찬다'는 대한민국 스포츠 1인자들이 전국 축구 고수와의 대결을 통해 조기축구계 전설로 거듭나기까지 불타는 승부욕, 실패와 좌절, 값진 승리의 순간이 함께 할 스포츠 레전드들의 성장 스토리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