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랜드' 정이랑, 딸과 함께한 근황 보니? "좀 더 크면 배낭 여행 가자"
'나나랜드' 정이랑, 딸과 함께한 근황 보니? "좀 더 크면 배낭 여행 가자"
  • 승인 2019.06.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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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랑/사진=정이랑 인스타그램
정이랑/사진=정이랑 인스타그램

'나나랜드'에 출연한 개그우먼이자 배우 정이랑이 전한 근황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13일 연예계에 따르면 정이랑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같은 딸, 멋있는 어른이 되자 우리. #샤론의 꽃 언니 같은 딸 좀 더 크면 배낭 여행 가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이랑은 딸과 함께 선글라스를 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에서 정이랑은 딸과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 날 밤 9시 50분 방송되는 XtvN 예능 프로그램 '나나랜드'에서는 감초 배우 정이랑이 자신만의 나나랜드인 '돼지 부속 랜드'을 소개한다.

2008년 MBC 17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정이랑은 예능 및 각종 영화와 드라마에 출연했다.

1982년생인 정이랑의 나이는 올해 38세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