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TV] 전소미, 3년간 공백기 “불안한 건 사실, 희망 안고 버텼다” 고백 (벌스데이 쇼케이스)
[인싸TV] 전소미, 3년간 공백기 “불안한 건 사실, 희망 안고 버텼다” 고백 (벌스데이 쇼케이스)
  • 승인 2019.06.13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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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가수로 데뷔한 전소미가 3년간 공백기에 대해 고백했다.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신한카드 FAN(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전소미의 데뷔 싱글 ‘Birthday’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전소미는 “3년 동안 불안하지 않았다고 말한다면 거짓말인 것 같다. 불안했다. 대중에게 나타나지 못 한다는 아쉬움이 컸다. 시간이 아까웠다. 3년 동안 못 보여드렸던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먼저 데뷔한 친구를 보고 불안감은 없았다. 혼자 희망을 가지고 버텨왔다”라고 고백했다. 

더블랙레이블의 대표 프로듀서인 테디가 작곡을 했으며 전소미가 직접 공동 작곡에 참여한 타이틀곡 ‘벌스데이(BIRTHDAY)’는 솔로 아티스트로서 새롭게 태어나는 ‘전소미’라는 상징적인 의미를 담고 있는 댄스, 힙합곡이다.

빠른 템포의 비트 위에 리드미컬한 랩과 파워풀한 보컬이 더해져 폭발적인 에너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전소미는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뉴스인사이드 이현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