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여파 세다! ‘놀러와’ 이어 ‘미수다’ 줄줄이 결방
‘천안함’ 여파 세다! ‘놀러와’ 이어 ‘미수다’ 줄줄이 결방
  • 승인 2010.03.29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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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프로그램 ⓒ 해당 방송사 홈페이지

[SSTV|김지연 인턴기자] 26일 폭발과 함께 침몰한 천안함이 예능 프로그램에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

서해안 천안함 침몰 사고의 여파로 인해 MBC예능프로 ‘놀러와’가 결방한데 이어 KBS 2TV ‘미녀들의 수다’도 결방되는 것.

MBC는 내부 회의를 통해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를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29일 MBC관계자는 한 매체와 전화 통화에서 "이번 놀러와 결방은 초계함 침몰 때문"이라고 전했다.

이에 따라 MBC는 이날 오후 ‘놀러와’ 대신 MBC 스페셜을 방송된다. KBS 2TV 도 ‘미녀들의 수다’ 대신 ‘감성다큐 미지수’가 방송될 예정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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