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사망' 최진영, 강남 세브란스 장례식장 안치
'29일 사망' 최진영, 강남 세브란스 장례식장 안치
  • 승인 2010.03.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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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영 ⓒ SSTV

[SSTV | 최정주 기자] 39세의 나이로 눈 감은 탤런트 최진영의 시신이 서울 강남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 안치됐다.

고 최진실의 동생이자 배우로 활동한 최진영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사망 원인은 자살로 추정된다.

최진영은 2008년 10월 누나인 최진실이 사망하자 실의에 잠겨 살아왔다.

2007년 KBS 2TV '사랑해도 괜찮아' 이후 특별한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던 그는 최근 안방극장 복귀를 준비해 왔으나, 끝내 스스로 목숨을 끊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경찰은 최진영이 숨진 자택 현장에서 정확한 사망 경위와 원인을 조사 중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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