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 SSTV

[SSTV｜이새롬 기자] 발목부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가수 조성모(33)가 5개월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조성모는 29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사요나라 이츠카(감독 이재한)'의 언론시사회에 참석했다.

'냉정과 열정 사이'의 작가 쓰지 히토나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이번 작품은 '내 머릿속의 지우개'의 이재한 감독이 연출을 맡고 '러브레터'의 나카야마 미호가 출연해 화제가 된 영화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조성모가 부른 영화 OST '사랑했던 날들'의 뮤직비디오가 첫 공개됐다.

한편 조성모는 지난해 10월 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 2' 촬영 중 왼쪽 발목 골절상을 입어 3번에 걸친 수술을 받고 재활치료 중이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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