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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아중, 이휘재 ⓒ SSTV | ||
[SSTV｜이새롬 기자] '제 46회 백상예술대상'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김아중, 개그맨 이휘재가 레드카펫에 들어서고 있다.
26일 오후 서울 중구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인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은 TV와 영화 부문으로 나눠 지난 한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제작진과 출연자들에게 시상하는 행사다.
개그맨 이휘재와 배우 김아중의 사회로 진행된 올해 시상식에는 1000만 관객을 돌파한 '해운대'를 비롯해 '국가대표' '마더' '의형제' '박쥐' 등 화제작들이 영화 주요 부문 후보에 올랐다. TV 부문에서는 MBC '내조의 여왕'과 '선덕여왕', KBS 2TV '아이리스'와 '추노', SBS '찬란한 유산' 등이 경합을 벌였다.
행사 전 펼쳐진 레드카펫에는 이병헌 고현정 김남주 소지섭 손예진 하지원 한효주 하정우 등 국내 톱스타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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