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우주소녀 설아 “룸메이트 은서와 어색해” 깜짝 고백
‘주간아이돌’ 우주소녀 설아 “룸메이트 은서와 어색해” 깜짝 고백
  • 승인 2019.06.1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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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우주소녀(WJSN) 멤버 설아, 은서가 양말 한 켤레로 어색해졌던 일화를 털어놓는다./사진=MBC플러스
그룹 우주소녀(WJSN) 멤버 설아, 은서가 양말 한 켤레로 어색해졌던 일화를 털어놓는다./사진=MBC플러스

 

그룹 우주소녀(WJSN) 멤버 설아, 은서가 양말 한 켤레로 어색해졌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오늘(12일)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에서는 ‘Boogie Up(부기업)’으로 컴백한 우주소녀(WJSN)이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우주소녀는 데뷔 후 서로에게 쌓였던 이야기를 고백하고 속 시원하게 털어버리는 시간을 가졌다. 그룹 내 맏언니인 설아는 “룸메이트 은서와 어색하다”는 솔직 고백으로 눈길을 끌었다.

설아는 “룸메이트 은서의 새 양말을 한 켤레 빌려 신었다가 은서의 정색하는 문자를 받고 상처를 받았다”며 속상한 마음을 내비쳤다. 이에 은서는 할 말이 있다며 역대급 반전이 숨어있는 진실을 고백해 3MC(조세호, 남창희, 광희)는 물론 우주소녀 멤버들까지 충격에 빠트렸다고.

특히 우주소녀는 ‘춤신춤황! 백 투 더 데뷔!’ 코너를 통해 2016년 2월에 발표한 데뷔곡 ‘MoMoMo(모모모)’를 2019년 버전으로 재연했다. 이는 2016년 6월, 뒤늦게 합류한 멤버 연정까지 함께한 무대인만큼 특별함이 배가 됐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주소녀 설아, 은서의 반전을 거듭한 양말 소동의 전말은 오늘(12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과 MBC뮤직에서 동시 방송되는 ‘주간아이돌’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김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