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좋다’ 백지영, 쿨 멤버 유리에 "뒤에 지저분한 게 없는 사람”..무슨뜻?
‘사람이 좋다’ 백지영, 쿨 멤버 유리에 "뒤에 지저분한 게 없는 사람”..무슨뜻?
  • 승인 2019.06.12 08: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백지영과 이지혜 /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백지영과 이지혜 /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 캡처

 

가수 백지영이 혼성그룹 쿨의 멤버 유리를 극찬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사람이 좋다'에서는 백지영과 유리가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리는 백지영에 대해 "제 통장 잔고까지 아는 친구다"라며 "내가 어려울 때 제일 먼저 연락하고, 친자매처럼 묻지 않고 도와주는 사이다"라고 말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이를 듣던 백지영은 "유리는 뒤에 지저분한 게 없는 사람"이라며 유리의 털털한 성격에 대해 칭찬했다.

그러면서 "유리는 시기를 하지 않는다. 시기라는 감정이 없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MBC 시사 교양프로그램 ‘사람이 좋다’는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사람들의 인생 스토리, 유명인들의 비결과 숨겨진 이야기, 자신만의 소중한 가치를 지켜가는 별난 인생들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