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남편 김건우, 직업은?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 어딘가 보니…"스카이라운지에서 바다 조망 가능"
조안 남편 김건우, 직업은?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 어딘가 보니…"스카이라운지에서 바다 조망 가능"
  • 승인 2019.06.1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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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김건우/사진=TV조선
조안, 김건우/사진=TV조선

조안-김건우 부부가 방문한 정동진 '썬크루즈 호텔'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11일 '아내의 맛'에 등장한 조안-김건우 부부는 만난 지 5주년 정동진 여행을 떠났다. 김건우는 "내일 우리가 사귄 날이다"며 처음 만난 날을 회상했다.

이후 두 사람은 첫 일출을 함께 했고, 강릉시 강동면에 위치한 ‘썬크루즈 호텔’로 발길을 옮겼다. 

정동진 썬크루즈호텔은 '땅 위에 있는 최초의 럭셔리 크루즈'라고 알려진 호텔로 스카이라운지에서 바다 조망이 가능하다.

특히 슈페리얼 스위트와 로얄 스위트는 풀빌라가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2016년 CNN이 꼽은 ‘세계에서 가장 특이한 호텔’ TOP 13위로 꼽히기도 한 '썬크루즈 호텔'은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앞서 방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조안은 올해 나이 38세, 남편 김건우는 41세로 두 사람은 3살 나이 차이가 난다. 지난 2016년 결혼에 골인, 현재 자녀 없이 달달한 결혼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김건우는 서울대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그의 직업은 현재 IT업체 CEO로 알려졌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