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선수 시절부터 함께한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 이번 아이스쇼도 함께
김연아, 선수 시절부터 함께한 안무가 ‘데이비드 윌슨’, 이번 아이스쇼도 함께
  • 승인 2019.06.07 13: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김연아 인스타그
사진=김연아 인스타그

지난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아이스쇼 무대가 화제인 가운데 김연아와 데이비드 윌슨의 우정이 화제다.

이번 아이스쇼에서 출연한 김연아는 두 가지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김연아의 새 프로그램은 ‘다크 아이즈’와 ‘이슈’였다. 이번 아이스쇼의 공동연출을 맡은 데이비드 윌슨과 산드라 베직이 김연아의 갈라 프로그램 안무 작업에 함께했다. 

김연아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데이비드 윌슨과 산드라 베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데이비드 윌슨은 김연아와 선수 시절부터 현재까지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선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