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남태현과 열애를 인정한 장재인이 방송에서 그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직진을 한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작업실’에선 장재인과 남태현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앞서 남태현은 장재인에 ‘부산행’을 권했으나 장재인은 “먼저 신청 받은 사람이 있지 않나. 그걸 아는데 갈 수 있겠나?”라며 거절했다. 

그러면서도 장재인은 “난 아주 마음이 좋다. 다시 시간을 잡자”고 덧붙였다. “나도 내가 1대 100인 건 싫다. 내가 첫 번째여야 한다”라는 것이 장재인의 설명이었다. 

이에 남태현은 “서로 알아가는 단계이지 않나. 그런 의도로 고성민에게 가자고 한 거였다”라고 해명했다. 

장재인은 “아니다. 보려면 나만 보라. 또 누굴 보려고 했나. 네가 날 1순위로 뽑았다면 나도 호감이 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장재인과 남태현은 ‘작업실’을 통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