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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진 ⓒ QTV | ||
[SSTV | 박정민 기자] '40대 몸짱 이혼녀' 마이진(본명 전진희)가 1억 원의 진실게임에 도전한다.
마이진은 20일 방송예정인 QTV 진실게임 토크쇼 '모먼트 오브 트루스'(이하 'MOT')에 출연해 여성그룹의 리더이자 이혼녀로 살아온 과정을 털어놓는다.
마이진은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여성 댄스그룹의 리더이자 랩퍼이며 중학생 아들을 둔 이혼녀기도 하다. 마이진은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이혼녀에서 섹시 몸짱 가수로 되기까지의 밝히기 힘든 진실들을 고백했다.
MC 김구라가 "100명 이상의 남자와 데이트 한 적이 있냐?"고 묻자 마이진의 어머니의 안색이 창백해지고, 마이진 역시 당황해 하며 어렵게 말문을 열었다. 또 아들에 대한 질문에는 급기야 눈물을 쏟아버리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MOT'는 자신과 관련된 21개의 질문에 진실만을 대답할 수 있다면 1억 원의 상금이 주어지는 리얼리티 진실게임 퀴즈쇼로 마이진의 출연분은 20일 밤 12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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