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정 "가슴보는 남자들의 시선처리법"
정수정 "가슴보는 남자들의 시선처리법"
  • 승인 2010.02.19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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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 쇼핑몰 닙스

[SSTV | 박정민 기자] 정수정이 '가슴이 커서 기막힌 여자'로 출연해 자신에게 쏟아지는 남자들의 시선에 대해 입을 열었다.

가슴사이즈 70G컵으로 화제를 모은 정수정은 SBS E!TV '이경실 정선희의 철퍼덕 하우스'에서 가슴을 쳐다보는 남자들의 시선을 연령대별로 묶어 설명했다.

정수정은 "먼저 10~20대 학생들은 눈치를 보며 힐끔힐끔 훔쳐본다. 반면 30대 회사원들은 훔쳐보다 눈이 마주치면 다른 것을 보는 척하며 시선을 피한다"고 밝혔다.

이어 "40~50대 이상 아저씨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시선이 계속 가슴에 멈춰 있다"고 거침없이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정수정은 케이블채널 올리브 '악녀일기 시즌4'에 출연했으며 현재 연기자 변신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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