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스오피스] ‘기생충’ 관객수 370만, 손익분기점 돌파…‘알라딘’·‘악인전’ TOP3 (영화 순위)
[박스오피스] ‘기생충’ 관객수 370만, 손익분기점 돌파…‘알라딘’·‘악인전’ TOP3 (영화 순위)
  • 승인 2019.06.04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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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알라딘’ 포스터/사진=CJ엔터테인먼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기생충’, ‘알라딘’ 포스터/사진=CJ엔터테인먼트,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이 누적 관객수 374만 명을 돌파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유지하고 있다.

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기생충’(감독 봉준호)은 3일 관객수 38만 2452명(누적 관객수 374만 9373명)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기생충’은 전원백수인 기택(송강호 분)네 장남 기우(최우식 분)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이선균 분)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칸 황금종려상에 이어 한국에서 폭발적인 흥행을 이끌고 있다.

총 제작비 150억이 투입된 ‘기생충’의 손익분기점인 관객수 370만으로 개봉 5일 만에 제작비를 회수했다. 

박스오피스 2위인 ‘알라딘’은 8만 1620명(누적 관객수 223만 166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알라딘’은 좀도둑에 지나지 않았던 알라딘이 우연히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만나게 되면서 환상적인 모험을 겪게 되는 판타지 어드벤처. 

3위는 ‘악인전’이 차지했다. 4위에서 3위로 한 단계 상승한 ‘악인전’은 이날 1만 9449명(누적 관객수 330만 328명)의 관객을 모았다. 

‘악인전’은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함께 연쇄살인마 K를 쫓으며 벌어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한 단계 하락한 4위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관객수 1만 3940명(누적 관객수 31만 5190명)을 기록했다.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는 고질라와 초거대 몬스터들의 등장으로 인해 전례 없는 위기에 빠진 지구의 운명을 건 블록버스터이다. 역사상 가장 거대한 최강 괴수들이 육해공을 넘나드는 역대급 대결을 선보인다. 

5위는 정은지 주연의 공포영화 ‘0.0MHz’가 차지했다.

6월 3일 영화 박스오피스 순위

1위 ‘기생충’ (5월 30일 개봉)
2위 ‘알라딘’ (5월 23일 개봉)
3위 ‘악인전’ (5월 15일 개봉)
4위 ‘고질라: 킹 오브 몬스터’ (5월 29일 개봉)
5위 ‘0.0MHz’ (5월 29일 개봉)
6위 ‘어벤져스: 엔드게임’ (4월 24일 개봉)
7위 ‘걸캅스’ (5월 9일 개봉)
8위 ‘교회오빠’ (5월 16일 개봉)
9위 ‘로켓맨’ (6월 5일 개봉 예정)
10위 ‘어린 의뢰인’ (5월 22일 개봉)

[뉴스인사이드 정찬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