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제친 '디어존' 국내흥행도 대박날까?
'아바타' 제친 '디어존' 국내흥행도 대박날까?
  • 승인 2010.02.0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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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존' 포스터 ⓒ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SSTV | 김지원 기자] 영화 '디어 존' 영화 '아바타'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영화 '디어존'(수입 ㈜나이너스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화앤담이엔티)은 북미 박스오피스 사이트 '박스오피스 모조은 '의 집계에 따르면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전역의 2,969개 스크린에서 개봉해 개봉 첫 주 사흘간 총 3240만달러의 수익을 거뒀다.

배우 채닝 테이텀과 아만다 사이프리드 주연의 영화 '디어 존'은 이로써 7주간 부동의 1위를 지켜오던 '아바타'의 2360만달러의 수익을 큰 차이로 따돌리는 이변을 연출했다.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아바타'는 8주 만에 2위로 내려오며 '디어 존'에 흥행 왕좌를 내준 셈이다.

'디어 존'은 운명적으로 만난 두 연인의 애절하고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린 멜로물로 영화 '노트북'의 원작 소설가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니콜라스 스파크스와 영화 '길버트 그레이프', '초콜릿' 등의 라세 할스트롬 감독이 합심해 만든 작품이다.

한편, 영화 '디어 존'은 오는 3월 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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