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 영상캡쳐

[SSTV | 박정민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시상식 행사 중 생일파티를 열어 빈축을 사고 있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3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열린 '제 19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시상식에서 이날 생일을 맞은 규현을 위한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다. 케이크에 촛불을 키고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른 것.

그러나 슈퍼주니어 규현이 케이크 초를 끌 때 무대에는 배우 홍수아와 마술사 이은결이 디지털 음원상 부분 수상자를 발표하고 있었다. 두 사람이 무대에서 수상자를 호명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그들만의 생일파티'를 연 것.

특히 이날 시상식을 찾은 슈퍼주니어 팬들은 목청껏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 이은결과 홍수아의 목소리를 파묻히게 만들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이후 이같은 사실은 인터넷상에서 급속히 퍼졌으며 슈퍼주니어와 팬들 모두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이에 일부 슈퍼주니어 팬들은 이은결과 홍수아의 미니홈피를 찾아 사과글을 남기기도 했다. 홍수아는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저는 괜찮아요. 생일 축하드려요. 수상도 축하드립니다"고 전했다. 이은결도 팬들의 사과글에 "저 나름 재미있게 하고 왔으니 신경쓰지 마시길"이라고 말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TOP 10 수상’ 슈주 , "멤버들과 함께 기쁨 나누고 싶다"]

[VOD- 슈퍼주니어 VS 2PM, 레드카펫 카리스마 대결]

[VOD- 슈퍼주니어, 인기상-본상 이어 대상 '3관왕' 기염]

[VOD- ‘슈퍼걸’ 슈퍼주니어M, ‘드림콘서트’ 최초공개!]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