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빈-설리 ⓒ 블로그

[SSTV | 김지원 기자]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 박지빈이 어린 시절 한 드라마 속에서 풋풋한 뽀뽀를 하는 캡쳐 사진이 급속히 퍼지며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에프엑스 멤버 설리와 박지빈이 입술을 맞대고 있는 사진이 화제다. 사진에서 두 사람은 뽀뽀를 하며 모두 화들짝 놀란 표정을 하고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엽다. 두명 모두 지금 얼굴 그대로다" 등 호응을 보였다.

1995년생인 박지빈은 2001년 뮤지컬 '토미'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영화 '안녕, 형아'(2004)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영화 '청춘만화'(2006), 드라마 '이산'(2007), '천추태후'(2009), '꽃보다 남자'(2009)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별을 따다줘'에 등장하고 있다.

에프엑스 설리 역시 아역배우 출신이다. 설리는 2005년 방영된 드라마 '서동요'에서 귀여운 외모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 외에도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2005), '드라마시티-꽃분이가 왔습니더'(2006) 등에서 활약하다 지난해 에프엑스로 가수 데뷔했다.

한편, 최근 설리의 청순미 물씬 풍기는 졸업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청순함 그 자체다",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같다" 등 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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