낸시랭, 이상형은? “뇌가 잘생긴 남자”
낸시랭, 이상형은? “뇌가 잘생긴 남자”
  • 승인 2010.01.2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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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 SSTV

[SSTV|이진 기자] 이슈를 몰고 다니는 행위예술가 낸시랭이 이상형을 밝혔다.

29일 방송 예정인 케이블 방송 QTV '러브 택시' 녹화에서 낸시랭은 “뇌가 잘생긴 남자가 좋다”고 이상형을 말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케이블 방송 '러브 택시'는 의뢰녀와 함께 택시를 타고 가다 길거리의 훈남들과 즉석 소개팅을 갖는 데이트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서 낸시랭을 태운 택시는 홍대 근방을 돌아 다녔고 개성 넘치는 해외 교포 출신 대학생, 재치만점 군의관 등 거리의 훈남들이 택시에 올랐다.

낸시랭은 또한 늘 어깨에 올리고 다니는 마스코트 고양이 '코코샤넬'과의 교감을 중요하게 생각한다고 밝혀 헌팅된 남자와 낸시랭 그리고 코코샤넬이 모두 함께 대화를 나누는 기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한편, 낸시랭의 기막힌 소개팅에는 평소 MC 정준하와 친분이 두터운 이영자와 김숙이 함께했다. 두 사람은 '러브 택시'에 기습 탑승해 “남자는 낸시랭보다 우리들이 더 급하다”고 난동을 부려 현장의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은 29일 밤 11시.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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