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 스페셜 앨범 국내외 폭발적 반응…‘한류 여신’다운 면모
소녀시대 윤아, 스페셜 앨범 국내외 폭발적 반응…‘한류 여신’다운 면모
  • 승인 2019.05.31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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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사진=SM엔터테인먼트
소녀시대 윤아/사진=SM엔터테인먼트

 

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스페셜 앨범이 국내외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5월 30일 공개된 윤아의 스페셜 앨범 ‘A Walk to Remember’는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에서 홍콩,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사우디아라비아, 페루, 칠레 등 전 세계 10개 지역 1위에 올라 ‘한류 여신’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 주었다.

더불어 이번 앨범은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등 국내 음반 차트에서도 일간 1위를 차지했으며,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을 비롯한 쿠거우뮤직 앨범 판매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해, 윤아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여름밤 (Feat. 스무살) (Summer Night)’과 팬송 ‘Promise’(프로미스) 등 신곡 2곡은 물론, ‘덕수궁 돌담길의 봄 (Feat. 10cm)’, ‘바람이 불면 (When The Wind Blows)’, ‘너에게 (To You)’ 등 그 동안 발표된 윤아의 솔로곡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한편, 윤아는 개봉을 앞둔 영화 ‘엑시트’에서 여주인공 ‘의주’ 역을 맡아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소다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