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이청용 ⓒ SSTV&볼튼 공식 홈페이지 |
[SSTV | 김태룡 기자] '산소탱크' 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블루드래곤' 이청용(볼턴 원더러스)이 잉글랜드 무대에서 나란히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박지성은 24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헐시티와의 2009-2010 프리미어리그 23라운드 홈경기에 출전해 전·후반을 모두 소화하며 맨유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맨유는 4골을 폭발시킨 웨인 루니의 맹활약에 힘입어 4-0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16승2무5패(승점 50)을 기록한 맨유는 아스날(15승3무4패.승점48)과 첼시(15승3무3패.승점48)을 제치고 선두에 등극했다.
이청용은 24일 오전 리복스타디움에서 열린 FA컵 32강전에서 쐐기골을 어시스트하며 2-0 승리에 일조했다. 지난 21일 아스날과 경기에서 페널티킥을 유도한 데 이은 두 경기 연속 공격포인트.
이로써 이청용은 올 시즌 5번째 도움, 9번째 공격포인트를 올렸다. 이날 볼튼은 셰필드를 2대 0으로 격파하며 16강행 티켓을 거머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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