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겸 화가 윤송아, 러블리 미모 뽐낸 근황은? "나이 몇살인데 아직도 성장통"
배우 겸 화가 윤송아, 러블리 미모 뽐낸 근황은? "나이 몇살인데 아직도 성장통"
  • 승인 2019.05.30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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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송아/사진=윤송아 인스타그램
윤송아/사진=윤송아 인스타그램

배우이자 서양화가 윤송아가 공개한 일상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윤송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림 픽업후.. 스트레스 해결하고, 마음의평안을 찾기위해, 근처 카페 엄마랑 데이트 아니.. 대본 공부 .. 장소만 예쁜카페 계속되는 걱정 고민 머리복잡 불안 나이가 몇살인데~아직도 성장통 괜히 머리 풀렀다 묶었다 .. 자를까 기를까 .. 헤어스타일도 고민하면서 ㅋㅋ#윤송아 #드라마 #곧 #개봉박두 #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노란색 의상으로 상큼미를 더한 윤송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그는 나이를 가늠하기 힘든 귀여운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영상도 이뿌구 노랑노랑두 너무 예뿌구 사랑스럽구 예뿐 칼단발도 이뿌실꺼같아융>_< 오늘 고생 많이 하셨어요 배우님처럼 어여쁜 꿈 꾸세용”, “노랑이가 이래 어울릴수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윤송아의 나이는 1986년생으로 34세다. 

윤송아는 홍익대 서양화과 출신이자 KBS스포츠예술과학원(외래교수) 소속으로 화가와 배우 두 가지를 병행하고 있다. 

그는 영화 ‘진범’ ‘언니’ ‘미쓰백’, 드라마 ‘미스 마:복수의 여신’ ‘리치맨’ ‘여자의 비밀’ 등에 출연했다. 

한편, 윤송아가 출연하는 ebs ‘세계테마기행’은 5월 27, 28, 29, 30일 연속 방송되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이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