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라포바 꺾은 키릴렌코 '실력보다 뛰어난 미모' 환호
샤라포바 꺾은 키릴렌코 '실력보다 뛰어난 미모' 환호
  • 승인 2010.01.19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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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 키릴렌코 ⓒ SSTV

[SSTV|김태룡 기자] 마리아 키릴렌코(23세, 러시아)가 2008년 호주오픈 테니스 우승자인 샤라포바(23세, 러시아)를 2대1(7-6. 3-6. 6-4)로 누르고 승리를 거머쥐었다.

마리아 샤라포바는 마리아 키릴렌코에 눌려 메이저 대회 1회전에서 탈락하는 굴욕을 당했다. 18일(현지시각) 호주 멜버른 파크에서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회전에서 샤라포바가 키릴렌코에 패해 1회전에서 탈락했다. 샤라포바가 메이저 대회 1회전에서 탈락한 것은 2003년 프랑스 오픈 이후 7년 만.

경기후 외신들은 샤라포바를 누른 키릴렌코에게 집중했다. 특히 킬릴렌코는 샤라포바 못지 않은 아름다운 외모에 능력까지 갖추고 있어 테니스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킬릴렌코는 지난 2008년 국내에서 열린 '한솔코리아오픈' 대회에 참가해 한국 팬들을 만났으며 이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해 화제가 됐다.

한편, 샤라포바는 지난해 윔블던과 US오픈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초반 탈락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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