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거북소녀'의 옆구리에 난 종양들 ⓒ 오스트리안타임즈 |
[SSTV|김동균 기자] 중국에서 일명 '거북소녀'가 발견되 외신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15일 오스트리안 타임즈 등 외신들은 배에 독특한 종양이 난 중국 후난성의 티엔 윈팅(23세)의 상황을 보도했다. 티엔 윈팅의 몸에는 보라색 덩어리 모양의 종양들이 뒤덮고 있다고.
특히 이 종양들은 겉으로는 단단해 보이지만 부풀어 오른 림프관과 혈액이 뭉쳐져 만들어져 조금만 충격을 줘도 터질 수 있어 위험하다. 티앤 윈팅 양은 “종양이 터지면 과다출혈로 생명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외출도 어려운 상황이다. 딱딱한 의자에 앉으면 출혈이 일어날까봐 버스를 탈 수도 없다”며 대학 진학도 포기해야 했다는 사연을 전했다.
그녀를 진료한 중국 의료진들은 “혈관종이라 불리는 드문 유전결함이다. 이렇게 심각한 경우는 처음이다”며 “제거 수술을 할 수 있지만 과다출혈이 걱정된다”고 말했다.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
모바일로 생생연예현장 동영상보기 [SHOW,fimm+TV+뉴스와생활+SSTV]
[VOD] SS501 형준, 친동생 '기범' 위해 유키스 팬미팅 깜짝 방문!]
[VOD] 유키스, 팬들과 함께한 '섹시댄스배틀' 승자는?]
[VOD] '팬클럽 창단식' 유키스, 멤버 7인의 개성 넘치는 개인 무대!]
보도자료 및 제보=sstvpress@naver.com
[나를 움직이는 이슈, UCC의 중심]
[스포츠서울TV 새이름 SSTV|www.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