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친형 니찬, 연예계 데뷔? '이목집중'


니찬 ⓒ 올케이팝닷컴

[SSTV | 박정민 기자] 2PM 닉쿤의 친형 니찬의 두 번째 뮤직비디오 출연 소식이 전해지며 그의 연예계 데뷔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니찬이 지난해 12월 태국 가수 플로이(Ploy)의 '드림온(Dream On)'에 이어 콩작(KongJak)의 '원트 투 바이 타임(Want To Buy Time)'에 출연하며 그의 정식 연예계 데뷔설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네티즌들은 "니찬의 형은 태국에서 데뷔하는 것인가. 한국에도 오면 좋겠다", "연예계에 데뷔해 닉쿤과 함께 있는 모습을 보고 싶다", "두 사람이 함께 있으면 정말 빛이 날 것 같다" 등 기대감을 표했다.

니찬은 '원트 투 바이 타임' 뮤직비디오에서 떠나가는 연인을 붙잡기 위해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하는 남자 주인공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그의 섬세한 감정 표현과 눈빛 연기가 돋보였다는 평을 얻고 있다.

니찬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한 영어권 한류 연예정보사이트 올케이팝닷컴에 따르면 니찬은 이미 수많은 회사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그의 연예계 데뷔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다.

한편, 2PM은 정규 1집 앨범 '01:59PM'의 활동을 마치고 휴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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